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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근황, 중국 체류가 아닌 국내에서 자원봉사

기사승인 2012.08.19  12:4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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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정혜신트위터

중국에 머무르는 것으로 알려진 개그우먼 조혜련이 국내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푸른한국닷컴 박진아 기자]18일 정신과 전문의 정혜신 박사는 자신의 트위터에 "'와락'에 첫 발을 디딘 자원활동가 겸 개그우먼 조혜련 씨와 그의 여동생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조혜련은 여동생 조혜숙 씨와 함께 자원봉사 활동 현장에서 특유의 함박웃음과 환한 미소가 담겨있다.

지난 4월 이혼 후 방송에서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는 조혜련의 근황이 오랜만에 공개된 것으로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조혜련 씨 밝은 모습보니 좋네요", "중국에 있는 줄 알았는데 자원봉사 활동하면서 지내고 있었군요", "자원봉사 하듯이 가정생활 잘 했으면 이혼 안했을 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와락'은 정해신 박사가 쌍용차 해고자와 가족들을 위해 마련한 심리치유 프로젝트로 이들을 위한 치유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조혜련은 한양대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KBS 대학개그제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조혜련은 MBC '오늘은 좋은 날', KBS2 '여걸파이브' 등에 출연하며 국내에서 논력형 개그우먼으로 정상의 궤도에 올랐다.

조혜련은 지난 1988년 김현기씨와 백년가약을 맺어 슬하에 1남1녀를 두었으나 지난 4월 결혼 13년만에 협의 이혼했으며 현재 방송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진아 기자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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