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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전처 처가댁에서 소란 피워

기사승인 2017.04.25  19: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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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 사장이 처형인 이 모씨 집앞에서 소란을 피우자 아들이 말리고 있다.
방용훈(65) 코리아나호텔 사장이 화제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24일 한 매체가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과 그의 아들 방 모씨가 처형 이 모 씨의 집 앞에서 현관을 부수려는 시도가 담긴 CCTV화면을 공개했다.
 
공개된 장면에 따르면, 방 사장과 아들 방 모 씨는 새벽 이 모 씨의 자택에 찾아가 어른 주먹만 한 돌멩이를 가져와 이씨의 집 현관문을 여러 차례 내려치며 소란을 피웠다.
 
한편 이 모 씨와 어머니 임 모 씨(방 사장의 장모)가 방 사장의 큰딸과 아들을 존속상해·자살교사 혐의 등으로 고소해 경찰에서 수사 중이다.
 
고소인들은 "방 사장의 자녀들이 그들의 어머니(사망)를 상습적으로 폭행·감금하고 자살에 이르게 했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해 방 사장을 이달 초 참고인으로 조사했습니다. 방 사장은 이 모 씨 측을 무고 혐의로 맞고소한 상탭니다.
 
방 사장은 조선일보의 대표이사 방상훈 사장의 동생으로 고 방일영 전 조선일보 대표이사 회장의 차남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조선일보 가계도에는 유일하게 방용훈 코리아나 호텔 사장 부인의 이름과 주변사항이 게재되어 있지 않아 자살한 이씨의 신분에 대한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다.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의 부인 이 모 씨는 작년 9월1일 한강에서 투신 자살했다.
 
당시 사건 현장에서 취재 중인 기자들은 수사중인 경찰을 통해 일부 유서내용을 전해 들었지만 애절한 자살 심정 등 충격적인 내용이 많아 기사화를 안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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