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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사진@황정음 인스타그램 |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3일 공식입장을 통해 “황정음이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했다”며 “원만하게 이혼협의를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혼 사유 등의 세부 사항은 개인의 사생활이라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황정음은 4살 연상인 2016년 2월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씨와 결혼해 2017년 8월 득남했다.
황정음은 2001년 걸그룹 슈가로 데뷔한 이후 2002년 정규 앨범으로 데뷔했다. 이후 2004년 말 연기자로 활동하기 위해 탈퇴하고 SBS ‘루루공주’를 시작으로 연기자로 전향했다. 황
황정음은 2009년 MBC ‘지붕뚫고 하이킥’ KBS 2TV ‘비밀’, SBS ‘자이언트’, ‘운명과 분노’ JTBC ‘쌍갑포차’, KBS 2TV ‘그놈이 그놈이다’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특히 2009년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하면서 전 남자친구였던 SG워너비의 멤버 김용준과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기 시작하며 그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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