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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대통합당,서울삼성병원 의료사고 의혹과 관련 보건복지부 강력 규탄

기사승인 2023.07.22  21: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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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국민대통합당 당원등이 강남역 9번 출구 앞에서 대한의사협회와 보건복지부를 규탄하는 집회를 개최하였다. 사진@국민대통합당
보건복지부는 의료인들에 대해 사고 경력이나 범죄 경력을 보호하고 있는가?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국민대통합당(대표 김천식)은 당원 1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오후 2시강남역 9번 출구 쪽에서 의료 사고와 관련해 의사 협회의 고압적 태도, 보건복지부의 애매 모호한 태도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이들은 ‘보건복지부는 의료 사망 사고의 숫자를 파악조차 못하고 있느냐“,”보건복지부는 의료인들에 대해 사고 경력이나 범죄 경력을 보호하고 있는가?“라며 국민의 알 권리를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대한의사협회의 압력에 굴하는 보건복지부를 강도 높게 비판했다.
 
김 대표는 " 의료 사망 사고를 종식하려면, 법의 개정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의료 사망 사고는 전문인인 의료인을 상대로 한 일반인의 대응으로는 요원한 꿈이 된다. 법의 개정으로 피고소인이 면책 책임을 주장하도록, 입증 책임을 피고소인이 지도록 바꾸어야 한다." 며 강조를 한다.
 
구체적인 의료 사망 사례자인 지영진(83세)씨가 의료 사망 사고 행사장에 나타나 피해사례를 밝혔다.
 
지영진씨는 " 내 마누라 살려내라, 삼성 병원이 죽이지 않았느냐? 삼성병원은 살인 집단이다"며 흥분을 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지영진씨는 손수 현수막을 제작해  시민들에게 억울함을 호소했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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