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35
안철수 의원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젊은 나이의 우리 군인이 국가를 위해 일하다가 소중한 생명을 잃은 사건이다.”라며 “진상을 규명하고 합당한 예우를 하는 것이 품격있는 국가의 도리일 것이다.”라며 “ “국방과 안보는 보수의 핵심 가치”라고 강조했다.
이어 “자식 둔 아버지로서 나의 정치적 유불리보다는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길이 무엇인지만을 생각하겠다”고 했다.
안 의원의 오늘 언급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지난 2일 단독 처리한 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하고, 오는 28일 국회에서 재표결이 이뤄질 경우 찬성표를 던지겠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해석된다.
푸른한국닷컴, BLU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