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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환 해병대 사령관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4일 공수처 수사4부(이대환 부장검사)는 이날 ‘채상병 사망 사건’ 관련 김 사령관을 소환했다.
김 사령관은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 등과 함께 사건의 핵심 피의자로 입건된 상태다.
공수처는 김 사령관에 앞서 지난달 말 유재은 관리관, 지난 2일 박경훈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 직무대리를 불러 수사 외압 의혹에 관한 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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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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