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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예보, 24일(월) 강풍으로 한파 추위 느낀다

기사승인 2025.02.23  19: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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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추위
23일 아침에 이어 24일 아침에도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24일 월요일 기온이 평년보다 낮고 춥겠으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이하를 기록하는 지역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6, 인천 –5, 수원 –7,춘천 –10, 강릉 –5, 대전 –7, 대구 –5, 부산 –4, 광주 –4, 전주 –5, 제주 2로 예보됐다.
 
오늘 새벽부터 내일(24일) 새벽 사이 바람이 30~50km/h(8~15m/s)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0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다.
 
한파특보가 발효된 경기북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남중부내륙, 충북중·북부, 경북북부내륙·북동산지를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10도 내외로 낮겠다.
 
전라서해안에는 새벽부터 오전 사이 눈이 내리겠고 제주도에도 비 또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23일부터 이틀간 예상 적설량은 광주·전남(동부남해안 제외), 전북서해안·남부내륙, 제주도중산간 1∼5㎝, 전북북부내륙, 제주도해안 1㎝ 내외, 울릉도·독도 5∼20㎝, 제주도산지 3∼8㎝다.
 
오늘(23일) 수도권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7도, 인천 -7도, 수원 -7도 등 -12~-6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0도, 인천 -1도, 수원 0도 등을 기록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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