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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주시 |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 지난 16일 밤부터 충청권에 '극한 호우'로 하천이 범람하고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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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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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주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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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주시 |
이곳에서는 17일 오전 50대 마을 이장과 주민 등 4명이 폭우에 휩쓸려 토사에 매몰되는 사고가 있었다.
피해자 가운데 2명은 스스로 탈출했고, 2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한편 공주시는 이날 “군부대, 자율봉사단 분들과 함께 애써주시는 시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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