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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해복구 현장

기사승인 2025.07.20  19: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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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공주시
장마가 종료되자 집중폭우가 내린 공주 지역의 재해복구가 한참 진행중이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 지난 16일 밤부터 충청권에 '극한 호우'로 하천이 범람하고 산사태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사진@공주시
사진@공주시
사진@공주시
특히 주민이 산사태와 토사에 매몰됐다 구조되는 등 인명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충남 공주시 정안면의 한 마을에는 마을 진입로 곳곳에 토사와 암석, 나뭇가지들이 널브러졌다.
 
이곳에서는 17일 오전 50대 마을 이장과 주민 등 4명이 폭우에 휩쓸려 토사에 매몰되는 사고가 있었다.
 
피해자 가운데 2명은 스스로 탈출했고, 2명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한편 공주시는 이날 “군부대, 자율봉사단 분들과 함께 애써주시는 시민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news1@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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