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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지난 주말, 오세훈 서울시장은 새로 만들어진 '남산 북측숲길'을 다녀왔다.
최근 개방한 북측숲길은 남산 정상에서 북측순환로를 잇는 0.5km길이의 안전한 데크계단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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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 |
남산 정상에 이르는 길은 여러 갈래가 있지만, 물길을 따라 조성된 곳은 북측숲길이 유일하다.
오새훈 시장은 “20분 남짓 숲길을 걸어 올라와 도심의 파노라마 전망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도시는 전세계 어디에도 없을 거라 자부한다”고 밝혔다.
남산은 매년 1,100만 명 이상의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명소다. 최근 '케데몬(케이팝 데몬 헌터스)'에 N서울타워가 등장하면서 더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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