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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 월드컵 3·4위전, 잉글랜드 프랑스 꺾고 3위

기사승인 2026.07.19  16:3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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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의 에이스 사카는 월드컵 본선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네 번째 잉글랜드 선수가 됐다. 사진@fifa
10골 주고받은 난타전
 
[박영우 기자=푸른한국닷컴]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은 19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가든스의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4위 결정전에서 프랑스를 6-4로 꺾고 3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1966년 우승 이후 FIFA 월드컵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양팀 모두 월드컵 우승만 바라보고 달려왔던 만큼 3-4위전 순위 결정전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 그래서 모두 주전들을 제외하고 그동안 뛰지 못했던 이들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프랑스의 주포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가 잉글랜드를 상대로 북중미 월드컵 9·10호 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골든 부트(득점왕)에 성큼 다가갔다.
 
음바페는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8골로 득점왕에 올랐다. 이어 사상 최초 월드컵 2회 연속 득점왕 자리를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현재 8골째 기록 중인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20일 열리는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의 결승전에서 2골 이상 추가하지 않는 한 음바페의 골든 부트 수상이 유력하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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