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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후보 사진@더불어민주당페이스북 |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23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당대표와 최고위원 선거 예비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당대표 선거에서는 김 후보와 정 후보, 송 후보가 본경선에 진출했고 고민정·김보미 후보는 탈락했다.
최고위원 후보도 14명에서 8명으로 압축하며 본격적인 본경선 체제에 돌입했다.
최고위원 선거는 박선원·이성윤·김용·한민수·서미화·최민희·임미애·김영호 후보 등 8명이 본경선에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친명(친이재명)계로 분류되는 후보는 5명(박선원·김용·서미화·임미애·김영호)이고 친청(친정청래)계는 3명(이성윤·한민수·최민희)으로 계파간 경쟁 구도가 형성됐다.
이번 당대표 예비경선은 중앙위원 투표 35%, 권리당원 투표 35%, 국민 여론조사 3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국민 여론조사는 민주당 지지층과 무당층을 대상으로 한 임의전화걸기(RDD) 방식으로 실시됐다.
최고위원 예비경선은 중앙위원과 권리당원 투표를 각각 50%씩 반영하는 방식으로 치러졌으며, 1인 2표(2인 연기명) 방식이 적용됐다. 후보별 득표율과 순위는 공개하지 않았다.
중앙위원 선거인단 투표율은 88.38%, 권리당원 투표율은 37.42%를 기록했으며 전체 투표율은 37.44%로 집계됐다.
민주당은 본경선부터 대구·경북(TK)과 부산·울산·경남(PK) 지역 대의원과 권리당원 투표에 5%의 전략지역 가중치를 적용하기로 했다. 해당 규정은 이번 전당대회에 한해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본경선은 권역별 순회경선 방식으로 진행된다. 8월 1일 충남·충북·대전·세종을 시작으로 2일 부산·울산·경남, 8일 제주·인천, 9일 강원·대구·경북, 15일 전북·전남·광주, 16일 경기·서울 순으로 투표가 이어진다. 최종 당대표와 최고위원은 17일 전당대회에서 확정된다.
이번 전당대회부터 선호투표제도가 처음 도입되었다. 당대표 선거에서 1차 개표 결과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최하위 득표자를 탈락시키고 해당 후보에게 투표한 선거인의 2순위 표를 1·2위 후보에게 재배분해 최종 당선자를 가리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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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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