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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속초시청 |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 ‘홍길동’은 1967년 1월 21일 개봉한 신동헌 감독의 한국 최초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신동우의 만화 ‘풍운아 홍길동’을 원안으로 제작됐다.
당시 제작비 5,400만 원, 약 2년의 제작 기간을 거쳐 완성됐으며, 개봉 초기 약 1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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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속초시청 |
신동헌 감독은 광고 제작 시절부터 추구해 온 초 24프레임의 풀 프레임 애니메이션 음악을 먼저 녹음한 뒤 그림을 맞추는 ‘선녹음 후작화’ 방식등을 적용하며 한국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
한동안 유실된 것으로 알려졌던 필름은 2008년 한국영상자료원이 일본에서 수집해 다시 공개됐으며, 오늘날 ‘홍길동’은 한국 애니메이션 산업의 출발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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