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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당선 무효 선거 소청 등과 관련한 재검표 결과가 같은 날 오후 7∼8시쯤 나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천 전 시장은 지방선거 종료 후 "개표·검표를 하는 과정에서 투표지 분류기 시스템 자체에 오류가 있어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주장하면서 지난달 17일 당선 무효 선거 소청을 제기했다.
전체 투표수 6만9천693표 중 선거 소청을 제기한 천영기 전 시장은 3만3천582표(48.90%)를 얻어 3만3천626표(48.97%)를 득표한 강석주 당선인에게 불과 44표(0.07%) 차이로 졌다.
통영시장 선거에는 모두 3명이 출마했다. 무소속 박청정 후보는 1천455표에 그쳤고 1천30표는 무효 처리됐다.
이번 재검표는 천영기 전 시장과 강석주 시장 측 관계자, 선관위원 등이 참관하는 가운데 선관위 직원들이 전체 표를 일일이 확인하는 형태다.
무효표와 이의제기 표에 대해서는 별도로 선관위와 천 전 시장과 강 시장 측 등이 함께 확인한다. 이번 재검표 비용 1천922만3천원은 소청을 제기한 천 전 시장이 전액 부담한다.
도선관위는 재검표 결과를 근거로 당선 무효 소청을 인용, 기각, 각하할지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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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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