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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의 권리당원 투표 결과, 김민석 후보가 누적 득표율 49.90%로 1위를 기록해 정청래 후보를 8.38%포인트(P) 차로 앞섰다.
[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민주당은 16일 서울·경기 권리당원 경선 결과 김 후보는 46.66%, 정 후보는 46.28%, 송영길 후보는 7.05%를 얻었다고 밝혔다.
전날 호남에서도 김 후보가 57.54%로 정 후보(32.65%)를 24.89%p 차로 이겼다. 이로써 영남권 가중치까지 반영한 전 지역 권리당원 누적 득표율은 김 후보 49.90%, 정 후보 41.52%, 송 후보 8.58%였다.
정청래 후보가 여론조사에서 60%를 넘는 압도적 지지를 얻어야만 김민석 후보를 극적으로 이기고 당 대표가 될 수 있는 상황이다.
민주당은 17일 전당대회에서 대의원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까지 합산해 이재명 정부 2년 차 여당을 이끌고 2028년 총선 공천권을 쥐게 될 새 당대표를 선출한다.
이번 경선은 ‘1인 1표제’가 처음으로 적용되는 권리당원·대의원 투표가 70%, 국민 여론조사가 30%를 차지한다.
권리당원 투표 결과 최고위원은 친명계 박선원·서미화, 친청계 최민희·이성윤·한민수 후보가 1~5위 당선권에 들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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