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다음tv팟 |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온라인상에서 먼저 공개돼 마지막 장면이 추가된 버전으로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파격적인 노출을 예고해 영화에 대한 흥미를 높였다.
공개된 '후궁' 예고편은 스토리, 연출, 연기, 의상, 미술 등 완성도 높은 에로티시즘 미학의 진수를 보여 줄 예정이다.
특히 흡입력 높은 스토리와 사극의 묵직함, 감정이 담긴 강도 높은 정사 장면을 더해 픽션 사극으로서의 장르적 성취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조여정의 몸짓과 눈빛, 그리고 요염한 자태에서 품어져 나오는 에로티시즘이 그 어느 작품에서보다 강도 높은 정사 신을 예고하고 있다.
캐스팅 과정에서 일부 여배우들은 노출장면으로 인해 출연을 고사했지만, 조여정은 누구보다 작품의 시나리오와 김대승 감독에 대한 깊은 신뢰감을 믿고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번지 점프를 하다', '혈의 누'를 만든 김대승 감독의 섬세한 연출로 ‘후궁’에 대한 기대감이 날로 높아가고 있다.
웅장한 사운드를 배경으로 박진감 넘치는 영상의 전개에 이어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지킬 거야"라는 대사와 함께 등장하는 조여정의 모습에서는 격렬한 드라마를 예고했다.
또한 최초로 공개된 추가 장면은 짧지만 강렬한 이미지로 에로틱 궁중정사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시켰다.
'후궁'은 오는 6월 6일 개봉한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