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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련 이심장 예언, 강호동 대신 무릎팍도사 진행해야

기사승인 2011.09.21  22: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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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강심장' 화면 캡처
[푸른한국닷컴 권도연 기자]개그우먼 조혜련이 SBS TV ‘강심장’ 메인 MC가 교체될 거라고 예언한 3년 전 발언이 강호동 잠정 은퇴와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조혜련은 지난 2009년 12월 1일 SBS '강심장' 에 출연해 3년 후'미래일기'를 공개했는데 ‘강심장’이 이승기가 단독MC로 진행한다는 '이심장' 예언을 한 것이다.

당시 조혜련이 읽었던 미래일기는 3년 후 2012년 12월 1일 일기로 "오늘은 한국 최고의 토크 프로로 자리잡은 평균 시청률 28.2%, '강심장' 녹화를 왔다. 아 제목이 '이심장' 으로 바뀌었지"라며 강호동 하차를 정확하게 예언했다

미래일기의 내용은 약 6개월의 오차가 있지만 연예계를 잠정 은퇴하고 ‘강심장’ MC에서 하차한 강호동을 꼭 닮은 모습이다.

또한 21일 오전 ‘강심장’ 제작진은 강호동을 대신해 이승기가 프로그램을 단독으로 진행하게 될 것이라는 소식 역시 전했기에 더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티즌들은 “와! 말 하는 대로 이루어지네”, “조혜련이 강호동대신 부채도사하면 돼”,“우연의 일치지만 소름 돋게 똑같다”, “프로그램명 ‘강심장’을 ‘이심장’으로 바꾸어야 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기자 webmaster@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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