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 크리스마스타운으로 변신

사진@서울시

1일 서울시는 ‘서울 라이트 DDP 2025 겨울’이 오는 18일 개막한다고 발표했다.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 이번 서울울라이트DDP 는 “ EVERGLOW : 영원히 빛나는 장(場)”을 주제로 크리스마스 타운의 힙(HIP)산타가 DDP 곳곳에 선물 보따리를 두고 간 콘셉트로 진행된다.
 
222m 세계 최대 비정형 미디어파사드 위로 국내외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화려한 포토존, 루미나리에 체험존 등 거대한 ‘빛의 겨울 도시’가 펼쳐친다.
 

사진@서울시

사진@서울시

해치와 소울프렌즈, 라인프렌즈, 이야이야앤프렌즈까지 귀엽고 포근한 겨울 감성을 담은 특별한 미디어파사드를 만나 볼 수 있다.
 
올해의 하이라이트는 미디어파사드 속 캐릭터들이 현실 공간으로 확장되어 포토존, 조형물, 조명이 DDP 전역으로 확장되며 마치 영상 속을 걷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서울라이트 DDP 2025 겨울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오는 18일 개막되어 31일 폐막된다. (매일 18:00-2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