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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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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일 오후 6시30분 현재 광화문 일대에 눈이 내리고 있다. 사진@푸른한국닷컴 |
특히, 오후부터 밤사이에 시간당 최대 3㎝의 강한 눈이 쏟아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 적설은 서울이 1~5㎝이며,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는 최대 8㎝다.
기상청에 따르면,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이날 전국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5도 이하의 분포를 보였다. 서울은 -9.4도까지 기온이 내려갔으며, 경기 파주는 -13.7도, 강원 철원은 -14.3도를 각각 기록했다.
서울 동북권 등 중부지방 곳곳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기상청은 “낮 기온은 전국이 5도 안팎, 강원은 0도 안팎으로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으니 낮은 기온으로 인한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영우 dugsum@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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