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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기자=푸른한국닷컴]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오전 회의에서 8·22 전대 개최를 결정하고, 대표 경선은 기존처럼 당원투표 80%, 국민 여론조사 20%를 각각 반영키로 했다.
윤희숙 혁신위원장이 전날 제안한 ‘여론조사 100%’ 경선은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함인경 대변인은 “기본적으로 경선은 당원 의견에 따라 실시할 수밖에 없다”며 “기존대로 하는 것이 원칙”이라고 했다.
전대 시간표가 확정되면서 아직 출마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김문수 전 대선후보와 한동훈 전 대표 등의 출마여부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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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일 swil@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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