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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진 탈락,“TV조선이 어디에 있냐 방송국에 처 들어가겠다“거센 후폭풍

기사승인 2021.02.06  19: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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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미스트롯2' 전유진. 사진@전유진인스타그램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에서 우승후보 전유진이 탈락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박진아 기자=푸른한국닷컴] 지난 4일 방송된 '미스트롯2'에서 5주 연속 대국민 응원 투표 1위에 올랐던 전유진이 탈락하고 허찬미가 합격하자 이에 대한 항의도 거세지고 있다.
 
5주 연속 ‘대국민 응원투표’ 1위를 기록하며 부동의 인기 1위를 달리던 전유진이 14명이나 뽑히는 준결승 진출자에도 포함되지 못하는 게 말이 되냐며 후폭풍이 거세다.
 
한 시청자는 본지에 전화를 해 “5주 연속 1위한 후보가 탈락한 것이 말이 되느냐 TV조선이 어디에 있냐며 월요일에 방송국에 처 들어가겠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전유진은 SNS를 통해 "'미스트롯2'를 하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또 경험하면서 굉장히 많이 성장한 것 같다."면서 "떨어져서 아픈 마음보다 응원해주시고 매일 문자투표 하트 보내주신 팬들의 마음이 아플까 봐 걱정이다. 바르고 착한 어른으로 커서 마음을 치유하는 노래를 부르겠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미스트롯2' 준결승에서 별사랑, 김연지, 은가은, 윤태화, 황우림, 강혜연, 마리아, 허찬미, 김태연 등이 추가합격자로 호명된 바 있다.
 
지난 4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 진상규명위원회(이하 진상위)는 성명문을 통해 '미스트롯2'를 둘러싼 공정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진상위는 "참가자들이 원하는 방향도 아닌 제작진 측이 구상한 그림대로 무대가 이루어졌고, 그 무대로 인해 한 참가자는 조롱과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며 제작진의 의도가 반영된 '악마의 편집'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박진아 pja@bluekoreadot.com

<저작권자 © 푸른한국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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