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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가유산청 |
[권도연 기자=푸른한국닷컴] 8일 국가유산청에 따르면 2026년도에는 문화강국의 든든한 뿌리, 국가유산의 가치 확산‘ 을 목표로 3대 중점 투자 분야를 정했다.
중점 투자분야는 ▲ 국가유산 보호기반 강화, 역사문화권 정비 등 국정과제 추진▲ K-컬처 뿌리 '국가유산' 세계화로 '빅5 문화강국' 실현▲ K-헤리티지 관광 활성화로 지역발전 촉진 등이다.
분야별로는 국가유산 보수정비·보존기반 구축(5,560억 원), 국가유산 정책(2,537억 원), 궁궐·왕릉·원 관리(1,285억 원) 등에 예산이 투입된다.
주요 신규사업으로는 내년 7월 국내 최초로 부산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178억 원), 국내외 관람객을 위한 공간 '국가유산 대표 상품관조성'(8억 원) 등이다.
푸른한국닷컴, BLUEKOREADOT
권도연 news1@bluekoreado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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